야구선수 윤성환과 열애설을 부인한 배우 서지혜가 1등 신붓감으로 꼽혔다.

서지혜는 최근 방송된 패션앤 ‘팔로우미8’에 출연했다.

당시 이주연의 집들이에 초청된 서지혜는 장을 볼 때부터 자신만의 재료 고르기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후 간편 건강 머핀과 다이어트 바나나 팬케이크를 완벽하게 만들어 내 이주연을 감탄케 했다.

이에 이주연은 “서지혜는 못하는 게 없다”며 “마음에 드는 분 연락 달라”라고 공개 구혼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한 매체는 “서지혜가 삼성 라이온스 투수 윤성환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서지혜의 소속사 측은 “윤성환과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며 “근거 없는 이야기”라고 강력하게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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