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배우 윤손하의 아들이 학교 폭력에 가담해 논란이 된 가운데 윤손하 아들이 다니고 있는 숭의초등학교가 화제가 되고 있다.

과거 케이블 채널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숭의초등학교에 축구선수 안정환, 방송인 박명수의 자녀가 다니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딸이 현재 재학 중이며 아들도 이 학교를 졸업했다.

최근 한 언론보도에 따르면 숭의초등학교는 “외국어 수업을 중시해 원어민 교사가 있으며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또 전교생이 관현악기 한 가지씩을 다룰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윤손하의 아들이 학교 친구를 이불 속에 가둬 폭행하고 비눗물을 먹이는 등 학교 폭력에 가담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으며 윤손하는 공식입장으로 이를 일부 부인하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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