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 A)
배우 오현경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화제가 된 가운데 탁재훈과의 독특한 인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탁재훈은 과거 종합편성채널 채널A ‘쇼킹’에 출연해 오현경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오현경의 중학교 졸업식에 참석했었다”며 “오현경이 여동생의 친구였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당시에도 오현경은 예뻐서 유명했다”고 언급했으며 이를 듣고 있던 오현경은 “탁재훈은 술 값 잘 내주는 친구 오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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