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방송화면 캡쳐)
방송인 김구라가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에게 한 과거 발언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프로그램 JTBC ‘비무장 정치쇼-적과의 동침’에서는 이언주 의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그는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95학번 동기인 서경석과 대학생활을 같이 보냈다고 언급하며 "그 당시 서경석이 날 좋아했을 것이다"고 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구라는 믿지 못하며 재차 확인했으나 이언주는 “상상에 맡기겠다”고 당시 스튜디오 반응을 술렁이게 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이언주 의원은 자기 위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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