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장면캡처)
OCN '터널' 속 신재이(이유영 분)가 목진우(김민상 분)의 습격을 받으며 위기에 빠졌다. 이와 함께 신재이가 위기에 빠진 채 끝난 '터널'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따갑다.

신재이는 20일 방송된 '터널'에서 목진우에게 납치됐다가 간신히 구출됐지만 극 후반 다시 한 번 목진우의 습격을 받으며 다음 회차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은 "마지막 고구마 1000개 우걱우걱(mick****)" "터널 끝나면 진짜로 정신과 치료 좀 받아야겠다. 목을 벌서 몇 번이나 졸리고...(zzan****)" "지난주 완성도 높게 마무리 잘 하려고 결방한다고 하지 않음? 뭐 한거니?(bban****)" "오늘은 스토리 짜임새 허술함!! 그나마 김민상, 이유영 연기력이 하드캐리했음(미***)" "어이가 없는게 납치됐던 사람을 보호도 안해주냐? 범인이 잡히지도 않았는데 혼자 돌아다니게 놔두네(ksh5****)" 등 혹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목진우의 살인자가 된 계기가 밝혀져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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