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연경' 인스타그램)
배구선수 김연경이 연일 대중들의 눈길을 끌며 과거 결혼 발언까지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연경은 터키에서 남자들에게 인기가 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느 방송에서 터키 남자 모델, 연예인들에게 적극적인 어필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심지어 아지즈 이을드름 페네르바체 구단주는 김연경에게 "결혼 생각 있는가? 내가 좋은 터키 남자를 소개시켜주겠다"며 중매를 자처한 적도 있다고 밝혀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연경의 별명 ‘우리 누나’는 리우 올림픽 예선 한일전 활약과 호날두를 연상시키는 함성으로 별명을 얻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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