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유진박과 그의 동행자 김상철 매니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진박이 김 매니저가 없을 당시 소속사로 부터 구타와 폭행, 감금을 당한 사연이 전해져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그는 김 매니저와 재회한 후 인생 2막을 열고 있으며 전적으로 유진박을 위해 힘쓰는 김 매니저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ㅎㅒㅆ다.
이를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꼭 다시 좋은 공연 멋진 무대에서 만나요(miro****)" "앞으로 더 빛나실 분이에요 꼭 힘내시면 좋겠어요 저런 좋은 인생의동반자도있으니까요(ghks****)" "예술의전당 보내고 다시 발돋움 합시다(shee****)" "유진박 진짜 대단한사람인데 한국도 참 대단하네 ,,, 아무리 천재여도 먹고살길은 알아서 챙겨야하는 나라구나(redh****)" "죽을만큼 고통스러웠을텐데 견디고 참아내고 국민들에게 다시 돌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방송 출연좀 많이해주세요 그리고 실력있는 후배들 많이 가르쳐주세요 고맙습니다(0909****)" "재능있는 사람이 어쩌다(sm****)"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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