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지난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욜로족에 도전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욜로'를 위해 유재석은 지난 '추격전' 방송에서 자신과 그림자들에게 소시지를 줬던 초등학생 육승우 군에 선물하기를 선택했다. 박명수는 스쿠터, 양세형은 자전거, 정준하는 드론, 하하는 드레드 도전 등을 선택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 진짜 오랜만에 무한도전 같은 느낌 (bjh9****)” “간만에 잼있었다. 이대로만 가라 (jpmo****)” “다음주 교훈 : 덮어놓고 쓰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 김태호가 소비조장 아이디어 냈을리도 없고 기막힌 반전이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winf****)”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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