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터널' 포스터)
'터널'의 결방 소식을 들은 팬들의 엇갈리는 의견이 보이고있다.

OCN 주말드라마 '터널'이 더 나은 후반부 완성도를 위해 6, 7일 방송 예정이었던 14회와 15회를 결방을 결정했다.

'터널'은 후반부에 그려질 중요 장면들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제작진의 결정에 따라 결방됐다.

이에 팬들은 "일주일 기달리는것도 벅찬데 정말 취향저격인 드라마를 만났는데 결방이라니 기달린 보람이없자나", "완성도 있는 전개를 바랍니다. 시청자들, 실망시키지 마시길 바랍니다.", "왜 결방인지 이유좀 알고 댓글을 남기시오.", "최진혁의 레전드급 연기를 한주 못본다니 아쉽긴 아쉽다. 담주에 완성도 높은 13.14회 기대합니다."등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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