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이 2주 연속 결방되면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던 걸스데이 유라와 혜리의 팬들이 아쉬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6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밤 10시 10분부터 제19대 대통령선거 연설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에 따라 기존 토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던 '마리텔'은 지난 주에 이어 또 다시 결방.

이에 유라와 혜리의 팬들은 “유라, 혜리 얼굴도 까먹겠다”, “너무 기다렸는데 또 결방이라니”, “진짜 두 귀요미들 빨리 보고 싶다” 등의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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