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낙하산맨이 3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네티즌들이 뮤지컬 배우 민영기로 추측했다.

이날 대결에서 '낙하산맨'이 '제리'와의 대결에서 62대 37표로 큰 차로 승리했다. 제리는 러블리즈 케이였다.

네티즌들은 "뮤지컬 하는 분들 나오는거 반칙", "듣자마자 누군지 알겠다", "딱 들어도 민영기네", "러블리즈 케이 아쉽다. 그래서 16년차 선배를 상대로 선전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