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살인사건이 일어난 지 1년이 지났지만 아직 실마리를 찾지 못 한 평일도 살인사건이 전파를 탔다.
이는 과거 2016년 4월 16일 평일도 자택에서 홀로 지내던 김씨(가명)가 자신의 집 안방에서 피를 엄청나게 흘리고 죽은 채 발견된 사건.
부검결과 김씨는 둔기에 맞아 피를 많이 흘렸고, 두개골이 많이 손상된 채로 발견됐다.
제작진은 김 씨가 둔기로 자해해 죽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알아봤지만 전문가는 "혈흔 등으로 보아 자살 가능성은 없다"고 말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시골은 무서워 폐쇄적 일수록 더더욱.. 특히 섬 같은 곳은 (happ****)” “보는 내내 너무 무섭고.. (hhm3****)” ”그알 피디님들과 제작진들 존경스러워요! (ayak****)“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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