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1TV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이창명의 음주 뺑소니 혐의에 대한 법원의 무죄 판결에 대해 네티즌들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서울 남부지법 형사1단독은 이창명 건에 대한 선고 공판을 진행된 가운데 이날 재판부는 이창명의 사고 후 미조치,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않고 운전한 점 등의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원형을 선고했지만, 음주운전에 대해선 무죄를 선고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artm****우병우 뺨치는 법꾸라지군" "urho****좋은 거 배웁니다" "love****시청자들에게는 유죄다" "plj1****어휴 한숨밖에 안나온다" "whym****신 양심은 알겠지" "0175****뻔뻔함의 극치를 보는 것 같다"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창명은 선고가 끝난 후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듯 눈물을 흘려 네티즌들의 빈축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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