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트로트 가수 윤수현과 가수 신유가 완벽한 호흡으로 '가요무대'서 무대를 꾸몄다.

3일 오후 방송된 KBS1 '가요무대'서는 '사랑의 하모니'편으로 꾸며져 모든 출연 가수들이 듀엣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윤수현은 신유와 함께 듀엣 코믹송 김해송과 김복남의 '명량한 양주'를 열창했으며 노래 속 테마인 영감과 마누라 부부 역을 맛깔나는 가창력으로 소화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특히 윤수현은 화이트 원피스로 화사함을 더했으며 신유는 깔끔한 남색 수트를 입어 의상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자아냈다.

한편 윤수현은 오는 4일 8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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