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시간위의 집' 스틸 컷)
배우 김윤진이 ‘컬투쇼’에서 ‘시간위의 집’의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1일 오후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시간위의 집‘의 김윤진, 옥택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찬우와 김태균은 김윤진에게 옥택연에 대해 물었다.

김윤진은 “안좋아할 수가 없다. 너무 밝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고 남자 여자 다 좋아했다”며 “보통 영화 현장에서는 여배우가 나타나면 분위기가 좋아지는데 오히려 현장에서 옥택연이 그 역할이었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달했다.

또한 그는 옥택연의 단점에 대해 “추위를 너무 많이 탄다. 의상 안에 내복을 2겹 입는다는 얘기를 들었다. 어그부츠 유행 지난 긴 거도 신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윤진과 옥택연이 출연한 영화 ‘시간위의 집’은 오는 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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