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치즈인더트랩' 웹툰 장면 캡처)
웹툰 '치즈인더트랩'이 30일 완결됐다. 이와 함께 '치즈인더트랩' 완결에 많은 누리꾼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치즈인더트랩'은 평범한 여대생 홍설과 어딘가 수상한 선배 유정의 미묘한 관계를 다룬 웹툰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프린세스 메이커 엔딩 보는 느낌이다(cany******)" "진짜 치즈인더트랩은 내 인생 웹툰 중 하나로 평생 기억될거야. 홍설, 유정, 백인호 그 외 모든 인물들 다 행복해라(airi******)" "유정, 홍설, 백인호는 잊을 수 없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순끼님(sara****)" "행복했어요. 소중한 대학생활(yoon****)" 등 아쉽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 웹툰은 2016년 드라마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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