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는 성인과 아기 아토피 사례자가 출연해 효과적인 아토피 관리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약산성 제품으로 샤워 및 세안을 했으며 세안 후 3분 안에 보습제를 바르는 모습을 보였다.
또 사례자들은 청소와 음식, 환경적인 관리를 꼼꼼히 이어갔으며 플라즈마(플라스마) 피부관리기 플라베네를 활용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플라즈마 전문가로 출연한 최원준 피부과 전문의는 "아토피 피부염을 유발하는 원인 균 중 하나인 황색포도상구균을 5분간 플라즈마에 노출한 실험 결과 황색포도상구균이 완전히 사멸됐다"라며 플라즈마가 아토피 치료에 효과적임을 밝혔다.
한편 '제4의 물질상태'로 불리는 플라즈마는 아토피 피부염, 여드름 등 각종 피부질환에 효과가 있으며 집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피부관리기 플라베네가 출시돼 소비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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