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에서 심재복(고소영 분)은 바람 핀 구정희(윤상현 분)에게 응징을 가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전 방송에서 구정희는 회사 동료 정나미(임세미 분)과 바람을 피고 있었으며 이를 심재복에게 발각돼 복싱 링 위에서 복수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약자의 폭력은 정당화되나? 애초에 폭력을 저지르는 순간 더 이상 약자가 아닌데 (지***)” “남자의 급소를 차는 게 방송에 나올 건 아니라고 봅니다. 폭력이에요 (동호***)” “폭력은 좋지 않지만 바람피는 것들은... (rio0****)” “오우! 시원하다! (Sue)”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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