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문희준 V앱)
가수 문희준의 이상형이 이목을 끈다.

지난 24일 문희준의 소속사측은 소율과의 열애를 인정하며 내년 2월에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문희준은 MC를 맡았던 2005년 MBC 예능프로그램 ‘해피타임’에서 “피부가 하얗고 수술하지 않아도 눈이 큰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지민은 웃으면서 “이상형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다”며 골룸을 꼽았다.

그러자 문희준은 “예전부터 송혜교를 이상형으로 꼽았는데 송혜교보다 골룸 비슷한 사람 찾는 게 더 힘들겠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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