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동미가 화제다. 사진=한국아이닷컴 DB
'신동미'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하는 배우 신동미가 화제다. 이 가운데 신동미의 남편에 대한 관심이 새삼 커지고 있다.

신동미는 재작년 12월에 뮤지컬 배우 허규와 백년가약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했던 신동미는 허규와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허규는 '사랑과 우정 사이'로 잘 알려진 록밴드 피노키오의 보컬로 데뷔했다는 사실도 밝혀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난 2005년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허규는 브릭, 세븐그램스의 멤버이기도 하며 이후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한편 신동미는 드라마 '마녀의 성'에서 끼 많고 솔직하고 자유분방하면서도 사실은 열등감이 넘치는 '공세실' 역으로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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