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사진=주호민 작가 트위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신과 함께’ 주호민 작가가 하정우 출연 확정 소식을 비롯해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씨의 캐스팅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주호민 작가는 과거 10월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강림도령에 하정우님...기대됩니다”는 글을 게재했다.

하정우를 비롯해 차태현, 주지훈, 마동석 씨는 내년 봄 크랭크인 예정인 영화 ‘신과 함께’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하정우가 맡은 강림은 3인의 저승사자 중 1명으로 극 전체를 이끌어 나가는 주인공이다.

한편 ‘신과 함께’는 주호민 작가의 동명 웹툰을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주인공이 죽어서 49일간 재판을 받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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