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딘딘이 '컬투쇼'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밀어주기에 대한 이현도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스페셜 에피소드에서는 무대 뒤 숨겨진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이현도는 순위 '밀어주기'에 대해 "제작진들은 그런 것(밀어주기) 없다고 하지만 조금은 있다. 왜냐하면 얘(딘딘)가 잘 돼야 프로그램이 재밌으니까"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에 딘딘은 "내가 우승자인 줄 알았다. 너무 밀어주더라"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딘딩는 "우승자 내정은 솔직히 없다"고 했고 이현도 역시 "우승자 내정이 있다는 게 웃긴 거다. 그건 다 우승 못한 애들이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딘딘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딘딘은 지난 2013년 Mnet '쇼미더머니 2'에 출연해 멋진 실력을 뽐낸 바 있다.
이슈팀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