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사진=알리 인스타그램)
'알리'

가수 알리가 파격적인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컴백을 예고했다. 이에 알리의 다이어트 비법이 다시금 화제다.

알리는 과거 자신의 미니앨범 '터닝포인트' 발매 기념 컴백 쇼케이스에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몸매를 뽐내며 "테니스 등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시쇼케이스 MC가 "가요계의 샤라포바 아니냐"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알리는 다이어트의 비법으로 줄곧 테니스를 꼽아왔다. 알리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테니스는 정말 좋은 운동인 것 같다. 테니스로 2개월 만에 5kg 정도 빠졌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래쉬가드와 크롭탑에 미니스커트 룩으로 다이어트 후 날씬해진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알리는 6일 0시 네이버 TV 캐스트를 통해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알리는 오는 15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