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기성용을 교체 출전시킨 스완지 시티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역전승을 거둔 가운데, 기성용의 친누나가 새삼 화제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여배우 뺨치는 기성용 친누나의 미모"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과 그의 친누나로 알려진 여성은 편안해 보이는 회색 후드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보고 있다. 특히 연예인 뺨치는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샀다.
한편 기성용의 누나는 서울교대를 졸업 후 교사로 재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성용은 축구선수, 누나는 선생님" "기성용, 다 가졌네" "기성용, 축구 잘함"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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