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이성경'

이성경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고교시절 슈퍼모델 선발대회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속 이성경은 연두빛 드레스를 입고 여리여리한 몸매를 드러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배경은 '2008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당시 이성경 나이는 17살이다.

지금처럼 큰 쌍커풀이 있는 동그란 눈과 달리 과거 이성경은 쌍꺼풀이 없는 깔끔한 눈매를 가지고 있어 사뭇 다른 느낌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성경, 쌍꺼풀 수술했나?","이성경, 저때도 귀엽다","이성경, 많이 세련되진것같아 대박","이성경, 과거사진도 나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대회에서 이성경은 '슈퍼모델 렉스'상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배우로 활동중이다. 이성경은 1990년생으로 2014년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오소녀 역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MBC 드라마 '여왕의 꽃' 강이솔 역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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