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이 과거 패셔니스타가 된 이유를 공개했다. (사진=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패셔니스타가 된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서는 석주일, 정성호, 최정원, 박둘선, 송준근, 레이디 제인, 김나영, 박현민, 신은숙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나영은 "예전에 파리 컬렉션에서 찍힌 사진, 혹시 직접 공개한 거냐"라는 질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알아야 된다고 생각했다. 내가 말 안 하면 아무도 모를 일이었다"라며 "보도자료를 만들어 (언론사에) 다 뿌렸다"고 답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연예부 박현민 기자는 "정말 적극적이었다. 그 뒤로 패션 프로그램을 섭렵하지 않았냐"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맞다. 너무 도움이 많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나영, 직접 홍보했네' '김나영, 그랬구나' '김나영, 패셔니스타의 비밀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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