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노안'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김영철의 20년 전 사진이 노안이라는 평을 받으며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김영철은 지난 9일 자신 인스타그램에 "아마 22살 때 나 군대 가기 전 친구들과 설악산여행 20년 전. 진짜 애다 애! 저때 옷 입는 스타일과 지금 아직도 비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영철은 친구와 함께 잔디밭에 앉아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영철은 셔츠에 니트를 입고 청바지와 반코트를 매치해 대학생 캠퍼스룩 차림을 하고 있다.

20년 전이라 밝혔지만 지금 외모와 별반 다르지 않은 얼굴이라며 네티즌들은 노안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특히 그의 튀어나온 듯한 입과 멍한 표정이 김영철답다는 평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김영철 과거 사진도 웃기네" "김영철 노안이다" "김영철 지금이랑 완전 똑같다" "김영철 대학생 때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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