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강이 '썸남썸녀'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레인보우 재경이 그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썸남썸녀' 루이강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레인보이 재경이 그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2014년 런닝맨 요리대전'으로 꾸며졌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게스트 송경아, 이동욱, 박수홍, 존 박, 김성규, 김재경과 팀을 이뤄 요리 배틀을 펼쳤다.

'런닝맨' 요리 배틀에는 한식 연구가 심영순, 스타 셰프 레이먼 킴, 쇼콜라티에 루이강, 웹툰 작가 정다정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루이강은 "얼마나 정성껏 하는지, 예쁘게 담아내는지 플레이팅과 데커레이션, 색감을 보겠다"라고 심사 기준을 밝혔다.

이에 개리와 팀을 이룬 김재경은 "목소리가 좋다"라며 "결혼하셨어요?"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출연자들은 재경이 요리 점수를 잘 받기 위해 아부를 떤다며 야유를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루이강 썸남썸녀, 재경이 사심 드러냈구나' '루이강 썸남썸녀, 잘생겼다' '루이강 썸남썸녀, 아이돌이 사심 드러낼 만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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