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클라라가 주목받고 있다. (사진=한국아이닷컴 DB)
'클라라'

연기자 클라라가 네티즌 사이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과거 클라라에게 일침을 가한 남 방송인의 일화가 눈길을 끈다.

과거 '라디오스타'의 '입방정 특집'에는 클라라를 비롯해 사유리, 김흥국, 이준 등이 출연했다.

이날 누드화보 얘기가 나오자 사유리는 클라라에게 '(화보집 찍을) 가슴이 있어?'라고 도발했고, 클라라가 '사유리 언니보다는 큰것 같아요'라고 응수했다.

이어 사유리는 상의 안에 있던 휴지를 꺼내며 "뭐 이 정도(클라라 정도)는"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안겼다.

클라라 또한 "이 옷(노출이 과하지 않은 의상) 입길 잘한 것 같다"라며 자존심 싸움을 벌여 웃음을 더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클라라와 사유리에게 "라디오 스타 나왔으면 입담대결을 해야지 가슴대결을 하고 있냐"라고 면박을 줘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그렇구나" "클라라, 요새는 어디서 지내지?" "클라라, 재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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