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연기 장수원 열애 여자친구' (사진=방송캡처)
'로봇연기 장수원 열애 여자친구'

로봇연기로 유명한 배우이자 가수 장수원이 여자친구와 변함없는 사랑을 나누고 있음을 전했다.

28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스타팅'에서는 로봇연기로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장수원이 등장했다.

이날 장수원은 "지난 9월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했는데 그 여자친구와 잘 지내고 있느냐"는 질문에 "아직 잘 만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장수원은 과거 방송을 통해 열애 중인 사실을 고백했다.

장수원은 지난 9월 4일 방송한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서 일반인 여자 친구와 교제중인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수원은 "가장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는 질문에 "언제나 진행 중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전현무는 "지금 진행 중이라는 말이냐"고 되물었고 장수원은 "그런 뜻 아닐까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여자친구에 대해 "반년 조금 넘었다. 방송 쪽 사람은 아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조세호는 "그럼 보통 연예인을 하시다가 쇼핑몰을 운영하는 분이다"고 하자 장수원은 "예리하다"고 대답했다.

'로봇연기 장수원 열애 여자친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로봇연기 장수원 열애 여자친구, 아하" "로봇연기 장수원 열애 여자친구, 좋다" "로봇연기 장수원 열애 여자친구, 예쁘게 만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