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현지시간) 호주 우먼스데이는 ‘억만장자가 크리스마스 귀걸이로 호주의 아름다움을 샀다’라는 기사로 최근 제임스 파커가 다이아몬드 귀걸이 한 쌍을 10만달러에 구입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선물은 약 4주 전에 구입했으며 이 고가의 귀걸이는 올해 3살인 플린의 엄마를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덧붙였다.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의 열애설은 지난해 12월부터 불거졌다. 당시 미란다 커 측은 “미란다 커는 상류층의 삶을 사랑한다. 제임스 파커는 미란다 커가 상류층의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끔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다”고 전해 열애설을 인정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이후 미란다 커는 “제임스 파커와 사귀는 것이 아니다. 난 여전히 싱글이다”며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이후 두 사람은 요트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여러 차례 목격되면서 미란다 커의 임신설까지 흘러 나왔다.
장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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