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아내' 이민정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남편 이병헌의 '외도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이민정은 현재 이병헌이 거주하는 본가가 아닌 친정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6일 프랑스 파리에서 귀국한 이민정은 경기도 광주 소재 신혼집이자 시댁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취재 결과 이민정은 시댁이 아닌 서울 강남구의 친정에 머물고 있으며,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지난 17일 CF 촬영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했다. 관계자 말에 따르면 그녀는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촬영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민정은 현재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이민정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도 "이민정의 거취에 대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이민정은 지난달 28일 이후 SNS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데일리한국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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