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은 홍콩 매체의 보도를 인용해 "한국 걸그룹 라니아 출신 이조가 대마초 혐의로 구속됐다"고 밝히며 인근 발마사지 가게에서 체포된 것으로 전했다.
한편 락시와 이조 두 사람은 현재 소속사는 물론이고 가족조차 연락되지 않는 상황이다. 베이징 경찰 측 역시 두 사람의 체포 여부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
라니아 전 멤버 이조 방조명 마약사건 연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니아 이조 방조명, 맙소사", "라니아 이조 방조명, 어이없네", "라니아 이조 방조명, 강력하게 처벌해라", "라니아 이조 방조명, 사실이라면 실망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일리한국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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