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우는 서강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후 2010년 SBS 17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신부 김민지와는 회사 동기이다.
특히 SBS 아나운서 입사 전 다양한 방면으로 활동한 경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김주우는 준수한 외모와 182cm라는 훤칠한 키로 모델로 활약했고, 뮤지컬 배우로서 최종 오디션까지 합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잘나가던 영어 강사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토익은 5회나 만점을 받는 등 수준급의 영어 실력을 자랑한다.
여기에 태권도 공인 4단까지. 다방면으로 다재다능한 엄친아라 할 수 있다.
한편 김주우는 아나운서 입사 후에도 예능과 뉴스프로그램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매끄러운 진행실력으로 활약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김다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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