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출신의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3)가 에로틱한 전라 화보를 공개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최근 떠오르는 모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가 남성잡지 ‘GQ’ 7월호 화보촬영에서 과감한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화보 속 에밀리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채 모래사장에 누워 있다. 그는 온몸에 모래를 묻힌 채 젖은 머리카락과 도발적인 눈빛으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또한 물에 젖은 머리카락과 군살 없는 S라인 몸매로 보는 이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도 에밀리는 비키니 하의만 입은 채 가슴을 두 팔로 가리며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갈색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그는 이 사진에서도 결점 없는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한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지난해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즈(Blurred Lines)’ 뮤직비디오에서 파격적인 상반신 노출을 선보여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는 지난 2월 미국 유명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 수영복 특집호에 올해의 신인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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