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동지구 한신더휴 조감도. 사진=한신공영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한신공영은 울산광역시 북구 율동 공공주택지구에서 ‘율동지구 한신더휴’를 4월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율동지구 한시더휴는 3개 단지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으로 조성되며 B1블록 239가구, B2블록 436가구, C2블록 407가구 총 1082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약 10분 거리에는 동해선 태화강역이 위치해 경주·포항·부산 등지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울산공항, 울산고속버스터미널 등이 단지 인근에 있으며 울산IC, 장검IC 등을 통한 울산고속도로 및 동해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다.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모듈화 일반산업단지가 단지 인근에 있으며 매곡일반, 중산일반, 울산테크노파크, 석유화학단지 등 다수의 산업 단지도 있다.

롯데마트, 코스트코, 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쇼핑시설, 북구청, 경찰서, CGV 동천체육관 등 관공서 및 문화시설도 단지 인근에 있다.

또 무룡산, 마골산, 오치골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차량 10분 거리에는 태화강 체육공원이 있다.

율동지구 한신더휴 견본주택은 울산시 남구 달동 1271-5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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