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 조감도. 사진=대림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대림건설은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를’ 3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4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어음리 243-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934가구 규모다.

단지 도보권에는 KTX 울산역이 위치해 있다. KTX 울산역을 통해 KTX 대전역까지는 1시간대, KTX 서울역까지는 2시간대로 접근할 수 있다. 차량 이용 시 서울산IC, 경부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을 통해 외곽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태화강변에 위치해 강을 조망할 수 있으며 단지 앞뒤로 언양고와 울주도서관이 위치해 있다. 단지 반경 3km 내에는 언양초·중, 신언중, 영화초 등의 학군이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의 울주언양읍성을 중심으로는 병원, 은행, 마트 등 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풍부한 배후수요도 품고 있다. 단지는 137만㎡ 규모의 반천일반산업단지를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현재 이 산업단지에는 1차금속, 자동차 부품, 전기장비 등 20여개 업종의 77개 기업체가 입주해 있다.

e편한세상 울산역 어반스퀘어는 3월 분양 예정으로 주택전시관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읍 신화리 1605-9번지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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