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가 섞인 찬바람이 부는 계절이 왔다. 올겨울도 평년보다 추운 날이 적어 그만큼 찬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아 미세먼지가 쉽게 쌓이는 날이 잦을 것으로 전망된다. 호흡기를 통해 들어온 미세먼지는 폐와 심장 등 몸속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치지만, 가장 쉽게 노출되는 피부에도 다양한 질환을 유발한다.

수은, 납, 알루미늄 등의 중금속이 함유된 미세먼지는 피지와 함께 뒤엉켜 모공까지 파고들어 여드름, 뾰루지, 피부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노인이나 어린이, 민감성 피부인 사람은 트러블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후 손을 씻지 않은 채 피부를 만지거나 얼굴을 씻지 않고 내버려 두면 염증이 악화되거나 2차 감염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 외출 후에는 손, 발, 얼굴을 깨끗이 씻고 염증이 생겼다면 깨끗한 물로 닦아낸 후 냉찜질로 진정시키는 게 좋다.

‘다이아소노310’은 회오리 다이아몬드팁을 이용한 다이아셀필의 필링기능으로 노화각질 제거 및 세포재생을 유도하고, 소노310의 3Mhz, 10Mhz, 3/10Mhz 등 다중주파수 변조초음파 기능은 세포 활성화와 회복, 재생에 도움을 준다. E/P의 유효 부스터 침투 기능까지 더해져 광채나는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다이아소노310의 3가지 핵심 기술인 3/10Mhz 멀티 초음파, 다이아셀 필(DIACELL peel), 전기영동천공법(Electroporation) 기술을 이용한 3step의 단계적 시술은 탄탄한 피부코어와 촉촉한 피부결을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이는 회오리 다이아몬드팁과 습식의 진공압을 이용한 2중 필링 기능이 노화된 각질을 안전하게 제거해 최상의 표피층 환경을 조성한 후, 전기천공법으로 피부에 유효한 콜라겐 등 영양 및 수분을 집중 공급한다. 더불어 다이아소노310의 오토프로그램 모드에서 고밀도 멀티 초음파 관리가 가능하여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재생시키고 피부장벽을 튼튼히 해 자극에도 흔들림 없는 탄력감과 수분감을 진피로 끌어올려 주어 보습감을 제공한다.

메디컬 스킨케어 토탈 서비스 업체 ‘라이제르’ 관계자는 “다이아소노 310은 다양한 피부고민별 프로그램과 피부타입에 따른 최상의 출력 및 시술시간, 시술강도가 자동프로그래밍되어 간단한 터치만으로 사용가능하다”며 “다이아소노310의 3STEP 케어는 섬세하고 안전한 필링효과, 세포의 활성 유도 및 면역강화, 재생과 영양공급 단계가 체계적으로 갖추어져 폭넓은 피부 고민에 적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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