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투시도. 사진=동부건설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동부건설은 충남 당진 수청1지구에 선보이는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견본주택을 오는 30일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충남 당진 수청1지구 도시개발사업 43BL 1LOT(수청동 525-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3층~지상 29층 9개 동 전용면적 74~99㎡ 총 1147가구 규모다.

단지에서 약 500m 거리에 당진버스터미널이 위치해 있으며 당진IC이 인접해 서해안고속도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32번 국도와도 가까운 편으로 차량을 통한 다른 도시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계성초와 원당중, 호서중·고가 자리해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가 모두 신설될 예정이다. 또 원당지구 내 터미널상권과 롯데마트, 당진시청, 문예의 전당 등 유통 및 행정, 문화 관련 시설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다.

동부건설은 커뮤니티시설도 도입할 예정이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에는 실내수영장을 비롯해 사우나 시설,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도서관, 맘스카페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의 견본주택은 충남 당진시 수청동 442-18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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