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올림피자샵이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에 제작 지원한다.

박보검, 박소담 주연의 '청춘기록'은 녹록치 않은 현실 속에서 펼쳐갈 세 청춘 배우들의 뜨거운 성장기록 드라마로, 방영 전부터 큰 기대감을 모았다. 지난 9월 7일 첫 방송 시청률은 역대 tvN 월화드라마 사상 최초 평균 7.8%(수도권 기준, 닐슨코리아?케이블?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청춘기록은 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아낸다. 꿈꾸는 것조차 사치가 되어버린 이 시대의 청춘들이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향해 직진하며 겪게 되는 이야기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박보검, 박소담, 변우석 주연 배우들을 비롯해 하희라, 신애라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동한 점도 이번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다.

이런 가운데 20, 30대 젊은 층이 가장 사랑하는 피자 반올림피자샵은 드라마 제작지원에 맞춰 반올림피자샵 전용 주문앱 및 신메뉴 5종을 9월 중순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용 주문앱 사용 시 주문과 쿠폰할인을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전국매장 어디에서나 사용가능한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 소식과 할인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반올림피자샵 윤성원 대표는 "우리나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후발주자로 나서 녹록지 않은 현실에 도전하는 반올림피자도 또 하나의 청춘이라 생각한다"며 "반올림피자를 즐겨주시는 젊은 고객층뿐 아니라 코로나 시대에 맞서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을 응원하고 싶어 제작지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