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테 세종 조감도. 사진=건영 제공
[데일리한국 김현진 기자] 건영은 세종특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6-4생활권 B1블록에 블록형 단독주택 ‘라포르테 세종’을 9월 중 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라포르테 세종은 지하 1층~지상 최고 3층으로 총 127가구 규모다. 타이별로는 △84T1타입 18가구, △84T2타입 18가구, △84T3타입 18가구, △84A타입 73가구로, 테라스형 54가구, 단독형 73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이 단지는 오송 KTX역에서 행복도시로 진입하는 관문에 위치한 6-4생활권에 자리했다. 단지 전면 원수산 조망과 등산로 이용이 가능하고 인근에 근린공원과 원사천도 있다.

또 단지 남서측에는 유치원과 초·중·고교가 모여있는 복합화 캠퍼스가 들어설 예정이다. 아울러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한누리대로를 이용할 수 있고 BRT 정류장이 생활권 내 입지해 주변 중심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라포르테 세종 홍보관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했으며 9월 중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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