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샴푸’를 제조 판매하는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이 ‘TZ발효아르간오일’을 출시했다. 보습감이 필요한 예민하고 건조한 피부, 잦은 스타일링으로 거칠어진 모발, 영양관리가 필요한 손이나 큐티클, 손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홍국균 발효 오일을 더하여 밀도 있고 가벼운 사용감을 지닌 ‘TZ발효아르간오일’은 트릴리온에서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 TZ의 제품이다. TZ는 피부의 미백과 주름개선에 도움을 주는 ‘TZ펩타이펙트올페이스아이크림’과 메마르고 들뜬 피부에도 촉촉하고 얇게 밀착되는 ‘TZ아쿠아커버쿠션’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이외에도 다양한 기초제품이 출시를 예정한 상태다.

‘TZ발효아르간오일’은 ‘신의 오일’, ‘모로코의 금’이라 불리는 아르간 나무 열매에서 추출한 100% 유기농 아르간오일을 함유했다. 수확된 아르간씨앗으로 아르간 씨드케이크를 만들어 홍국균 발효 과정을 거친 발효 오일로써 피부흡수율을 높였다. 냉압착법으로 저온 압착추출 해 영양분의 파괴를 최소화하는 동시에 효능과 효과를 유지했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TS트릴리온 장기영 대표는 “아르간오일은 피부 보습과 영양을 주는 탁월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이에 TS만의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중국 황제의 건강 비결로 알려진 홍국균 발효 과정을 거쳐 가벼운 사용감과 빠른 흡수력으로 민감해진 피부 케어, 생기 있는 피부 톤 개선과 항산화 효과에 도움을 주는 TZ발효오르간오일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TZ는 기초화장품 라인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코스메틱 브랜드로서 TS샴푸만큼 고객들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키워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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