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사진=한국거래소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마치면서 30일 장 초반 코스피가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0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 보다 8.80포인트(0.40%) 하락한 2,177.50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3.74포인트(0.17%) 떨어진 2,181.54로 개장한 후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장 보다 1.99포인트(0.29%) 하락한 668.2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 보다 0.47포인트(0.07%) 상승한 670.65로 거래를 시작한 후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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