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가 지난 6일 사단법인 한국신체장애인 복지회가 주최하는 ‘제11회 경기도 사랑의 끈 연결운동’ 행사에서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랑의 끈 연결운동 후원금 전달식에는 70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여했다. 후원금은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등에게 안정된 교육을 지원하는 목적으로 쓰인다.

후원사로 참여한 닭갈비 브랜드 유가네는 2004년부터 매년 한국신체장애인 복지회에 기부활동을 진행해왔으다. 쌀 1000kg을 기부하고, 본사 직원들이 직접 닭갈비 120kg을 복지회에 방문해 전달하는 등 적극적인 기부활동을 진행해왔다.

권지훈 유가네 대표는 “이번 사랑의 끈 연결운동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지고 성장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가네는 사랑의 쌀 나누기, 돈의동 쪽방촌 봉사 활동, 창신동 쪽방촌 나눔 행사, 닭갈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유가네는 4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 선정,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2017년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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