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마동석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는 휴먼 코미디 영화 '시동'의 론칭 포스터가 공개됐다.

'시동'은 정체불명 단발머리 주방장을 만난 어설픈 반항아와 무작정 사회로 뛰어든 의욕충만 반항아가 진짜 세상을 맛보는 유쾌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박정민, 정해인, 염정아의 신선한 캐스팅 조합으로 '글로리데이'를 연출한 최정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정체불명 주방장 거석이형을 통해 역대급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 마동석은 포스터 속에서도 역대급 존재감으로 기대를 모은다.

단발머리, 핑크 맨투맨, 헤어밴드까지 상상이상의 비주얼로 지금까지 그 어디서도 본 적 없는 거석이형으로 변신한 마동석은 전작에서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한층 친근하고 인간적인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역대급 캐릭터들의 유쾌한 에너지가 넘치는 영화 ‘시동’은 2019년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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