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등에서 추석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롯데카드 추석맞이 이벤트 안내. 사진=롯데카드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카드사들이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선보이고 있다.

카드업계 등에 따르면 우선 삼성카드는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과 연계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전국 이마트(온라인몰 포함)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로 최저 5000원에서 최고 50만원까지 신세계상품권을 증정하거나 현장할인 행사를 갖는다.

여기에 전국 이마트 대형마트(온라인몰 포함)에서 삼성카드로 인기 선물세트 구매 시 40%까지 현장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트레이더스 대형마트에서 삼성카드로 한우 인기 선물세트 및 정관장 인기품목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10%까지 현장할인을 해준다.

전국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쇼핑 포함)에서 삼성카드로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로 5000원에서 50만원까지 홈플러스 상품권을 증정하거나 현장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도 추석 연휴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 최대 40%까지 할인하고 상품권을 증정한다.

먼저 롯데마트에서는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를 할인해주고, 최대 50만원까지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롯데슈퍼에서는 오는 14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40% 할인 및 구매금액의 5%를 최대 100만원까지 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1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카드’로 30만원 이상 식품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만원 상품권을 제공해 고객들의 호응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디. 세븐일레븐에서는 18일까지 추석 선물세트 5만원 이상 결제 시 10%를 최대 30만원까지 할인을 해주니 참고할만 하다.

롯데카드는 추석 연휴를 이용해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개인 신용카드 고객이 롯데카드 라이프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8~9월의 시원한 해외 이용금액 최대 1만원 혜택’ 이벤트에 응모하고 이달 15일까지 해외 가맹점에서 미화 100달러 이상 이용 시 롯데 외식 모바일 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비자 V브랜드 개인 신용카드 이용 고객에게는 해외 가맹점에서 미화 50달러 이상 이용 시 5000원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국민카드는 대형 마트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 시 혜택을 준다.

이마트(오는 13일까지)와 롯데마트(15일까지), 홈플러스(14일까지)에서 10만원 이상 추석 선물세트를 사면 금액별로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주거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대상 선물세트는 최대 30%∼40% 가격을 할인해주고, 2∼3개월 무이자할부도 제공한다.

하나카드는 오는 14일까지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서 명절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해주고, 결제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제공한다.

BC카드도 농협하나로마트와 롯데마트, 이마트, AK플라자 등 대형 마트와 백화점에서 행사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최대 50% 현장 할인을 해주거나 구매금액대별 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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