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최성수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408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2%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반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8804억원으로 40.8%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5186억원으로 37.1% 증가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