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2019년 KJ Card 콘서트 안내. 사진=광주은행 제공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광주은행은 ‘2019년 KJ Card 콘서트’를 오는 10월 12일 오후 7시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 콘서트로 KJ카드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펼쳐지고 YB(윤도현밴드)와 다비치, 이상우가 출연한다.

광주은행 KJ카드 전회원은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웹, 스마트폰앱을 통해 오는 22일부터 9월 8일까지 K포인트로만 콘서트 티켓을 응모할 수 있다. 이후 9월 16일에 개별 문자 통지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만약 K포인트가 없거나 포인트가 부족한 개인 신용카드 회원의 경우에는 최대 2매까지 K포인트를 우선 사용하고, 부족금액은 올해 11월에 청구된다.

김재중 광주은행 카드사업부장은 “세 번째 콘서트를 개최할 수 있도록 광주은행 KJ Card에 많은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객님의 성원에 보답하고, 지역 공연문화 활성화에 보탬이 되고자 알차게 준비한 이번 콘서트를 많은 고객님들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콘서트 응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