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신영선 기자] 무신사가 '무신사 스니커 대란' 여름 세일을 진행한다.

무신사는 오늘(19일) 하루만 진행되는 스니커 대란을 통해 4시간마다 쇼핑 지원금 제공 및 여름 세일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신사는 이날 오전 8시, 낮 12시, 오후 4시마다 한정 수량 특가 상품을 판매한다. 의류, 신발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오전 8시에 판매되는 특가 상품은 '아디다스' 렉시콘(블랙), '리복' 아즈트렉(화이트, 트루그레이, 골드, 퍼플)이다.

총 2억 4000만원의 랜덤 쇼핑 지원금을 지급하는 랜덤 쇼핑 지원금 이벤트도 진행된다.

퀴즈는 이날 오전 8시와 낮 12시 그리고 오후 4시에 공개되며, 문제의 정답을 검색해 표시되는 광고를 통해 랜덤 쇼핑 지원금이 지급되는 방식이다.

오전 8시에 공개된 퀴즈는 '무슨사 여름 세일 기간 동안 스니커를 특가로 판매하는 대란 이벤트는?'이며, 정답은 '무신사 스니커 대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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