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물 2.0%·365일물 2.8%로 인상
이번 금리 조정을 통해 통해 수시물은 1.6%에서 2.0%(세전)로, 365일물(1년 만기)은 2.4%에서 2.8%(세전)로 인상됐다.
이에 대해 한국투자증권은 수출입 대금과 같은 외화결제가 잦은 법인과 해외투자나 해외유학 등 개인 투자자의 외화자금 운용 수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정상철 멀티스트레터지(Multi-Strategy)운용부장은 “투자자 입장에서 외화 금융상품 투자는 수익 뿐만 아니라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금리 경쟁력 있는 상품을 출시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외화RP 최소가입 금액은 100달러이며, 한국투자증권 전 지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가능하다.
최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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